시작이 달라도 자신의 열정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2019.02.11
반갑습니다. 민희씨.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26살 홍민희입니다.
전공자이시네요. (웃음) 어떻게 KH에 오시게 되었나요?
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더라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배우다 보니 실무능력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보다 실무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전문 교육기관을 알아보다가 KH에 오게 됐습니다.
KH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입학상담을 받을 때, KH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탄탄해서 이대로 따라간다면 실력이 많이 향상될 것 같은 기대가 생겼죠. (웃음) 또, 홈페이지를 확인해봤는데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기관이라는 것을 보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KH에서의 수업은 학교 수업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었나요?
배운 내용을 실습으로 직접 해 보면서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무래도 학교 수업 때 배웠던 이론은 암기하면서 외워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잘 이해가 안 됐거든요. 하지만 KH수업을 통해 직접 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만족하셨나요? (웃음)
네. 강사님께서 수업 중간중간에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시곤 하셨어요.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을 바로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 수업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수업 분위기는 어땠나요?
강사님과 학생들과 소통이 잘됐어요. 교류도 잘되고 서로 적극적으로 임하다 보니까 분위기가 잘 형성됐죠. 힘든 순간에도 서로 함께하는 것이 즐거워서 이겨냈어요.
좋은 추억이 되었겠네요. 마지막으로 KH 예비 수강생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전공자이지만 저희 반의 경우만 해도 비전공자가 전공자보다 실력이 향상된 사례가 있어요. 시작이 달라도 자신의 열정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도 두려워 마시고 꿈을 향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음)